지방대 간호학과, 국가고시 그리고 졸업 후 현실(3)
1차병원으로 취직한 후 충격을 많이 받았다. 우선 간호조무사와 응급구조사가 차지를 본다는 것. 그곳은 펑셔널로 간호하는 곳이였는데 나는 액팅을 하고 간호조무사와 응급구조사가 번갈아가며 차지를 하였다. 웃긴건 그들은 법적으로 간호기록을 남기는 것이 불가능 하기에 내 이름으로 기록을 남긴다는 것. 내 이름으로 여러 차팅이 남겨지는 것에 대해 불안했다. 내 이름을 빌려주는 것이 불법이며 나 역시 싫었지만 내가 싫다는 말을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였다. 물론 그 사람들의 경력을 존중한다. 나보다 연차도 높았고 어쨌든 그렇게 계속해왔기에 나보다 차팅을 잘하니 배울점 또한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람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는 너무나도 편안하고 휴식시간도 많아 행복했다. 그러나 태움이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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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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