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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기사 번역 포스팅으로 구글의 크롬에 관한 기사를 한번 번역해보았습니다. 아래의 글이 번역한 기사로 'slashgear' 사이트의 〈Google Chrome marks 10th birthday with new look, new tricks by JC Torres〉를 번역하여 저의 생각을 담아 정리한 글임을 미리 공지하고 해당 기사의 링크는 아래에 달아놓았습니다. 물론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기게 될 경우 삭제 및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제공=슬래시기어)


네! 구글 크롬이 겨우 10살인 동시에 이미 10살의 나이를 먹은 것은 거의 믿기가 어렵습니다. 이 브라우저는 사용자 경험(UX)을 상당히 변화시켰고 심지어 브라우저 전체를 손상시키지 않는 탭에서부터 거의 모든 것을 수행하는 주소 표시줄에까지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물론 이것이 완벽하지 않다고 크롬 개발팀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10주년을 맞아 구글 크롬은 단순한 변신뿐만 아니라 몇 가지의 새로운 기술도 얻고 있습니다.



이런 재설계는 그다지 놀랍지 않습니다. 구글은 이미 머티리얼 디자인 2 공을  다른 앱들과 서비스에 적용시키고 있기 때문에 크롬이 보다 깔끔하고 둥근 테마를 얻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그러나 그저 새로운 외양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은 기능적인 용도로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새로운 탭 디자인은 사이트의 아이콘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iOS (하지만 이상하게도 안드로이드에서는 그렇지 않음)에서 툴바가 아래쪽으로 이동되어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슬래시기어)


검색 창으로 바뀐 주소 표시줄을 가리키는 구글의 용어인 옴니바(Omnibar)도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는 중입니다. 페이지가 간단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로드하는 것을 기다리는 대신에 당신에게 바로 그때 그 결과 목록에서 날씨와 사실들을 보여줄 것이다. 클릭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십 개의 다른 탭들 아래에 잃어버린 탭을 찾고 계십니까? 웹사이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옴니바는 당신이 만약 열린 탭이 있다면 그 웹사이트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것을 제안할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는 심지어 구글 드라이브를 로딩하지 않고도 구글 드라이브를 검색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인간은 암호에 끔찍해하기 때문에 암호 관리자 같은 비즈니스와 서비스가 존재하고 번창합니다. 하지만 구글을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이런 것들을 귀찮아하는가. 크롬의 암호 관리자는 사용자의 암호를 숨기는 장소 그 이상으로 강력한 암호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제안할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여러분을 위해 기억할 것입니다.


(자료제공=슬래시기어)


결국은 웹 브라우징은 매우 개인적인 활동이고 당신의 웹브라우저는 당신의 스마트 폰 만큼이나 당신의 연장에 있는 것이다. 당신이 연 새로운 빈 탭의 배경을 마음대로 설정하고 당신이 즐겨 찾는 웹 사이트에 바로가기를 추가함으로서 최신 크롬의 새로운 수준에 개인설정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오늘의 생일 파티를 위한 것입니다. 구글의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인 라울 로이-차우더리(Rahul Roy-Chowdhury)는 크롬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는 것들을 공유합니다. AR(증강현실)은 앞으로 컴퓨팅의 미래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크롬도 그 곳에 있을 것인데 여러분이 둘러보던 새로운 소파가 거실의 나머지 장식과 잘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당신은 또한 개인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는 훨씬 더 많은 인공지능 기술을 크롬이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크롬은 그저 구글의 웹 브라우저를 벗어나서 심지어 macOS를 이길 수 있는 웹 브라우저가 되기까지 확실히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길은 분명히 매끄럽지 못한 항해였고 크롬은 여전히 많은 반대자와 비평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것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케이크를 즐기십시오.(이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에 10년이 더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를 추정하는 것은 그때까지 아직인 것입니다.


크롬이 세상에 나온지가 벌써 10년이나 됬다니 진짜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크롬을 처음 접한 것은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니 한 6년 전이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기사를 통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크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암호를 저장 및 주소표시줄을 검색 창처럼 사용할 수 있고 브라우저를 개인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은 그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앞으로 크롬이 증강현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는 것에 어떤 형태로 활약을 하게 될지 좀 궁금합니다. 아마 인공지능을 활용한 것으로 거실을 찍은 사진과 새로운 소파 사진을 머신에게 주어서 인터넷에 떠다니는 인테리어 사진들을 수집하여 인공지능이 충분히 학습되면 그때 인공지능이 적합한지 아닌지를 숫자로 표현하게 해주는 기능이 크롬에 포함된다는 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기사 URL 주소 : https://www.slashgear.com/google-chrome-marks-10th-birthday-with-new-look-new-tricks-045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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