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줌) 사이트 등록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Hun!입니다!!

오늘은 Zum(줌)이라는 검색포털과 그 검색포털에 자신의 블로그, 웹사이트를 등록하여 검색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Zum(줌)이라는 검색포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Zum(줌)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익숙하신 알약과 알집을 만든 회사인 이스트소프트에서 2011년도에 만든 검색포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에 비해서 아주 늦은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2013년도에는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를 인수하였다고도 합니다. 현재 국내 검색포털 점유율 순위로는 다음(Daum) 검색포털 뒤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빙(Bing)과 네이버는 웹마스터 도구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웹마스터 도구에 블로그 주소와 정보를 등록하여 소유권을 확인하는 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Zum(줌)은 그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방법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 차이점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Zum(줌)에 사이트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무 검색포털이나 Zum(줌) 검색포털로 접속하여 'Zum 사이트 등록'이나 '검색 등록'을 입력하여 검색하여 접속을 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zum 고객센터'의 탭 중에 '사이트 검색등록'의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저희는 신규등록이기 때문에 가운데의 빨간색 사각형 박스로 표시한 부분인 '신규등록'을 클릭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 등록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사이트 등록 정보로는 '이메일 주소', 블로그, 웹사이트 주소인 '사이트 주소', 블로그 이름인 '사이트명', '사이트 소개', '등록 사유'가 있습니다. 사이트 소개는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 설명 값에 조금 덧붙여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창 아래의 줌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를 하고 '신청하기'를 누르게 되면 신청은 무사히 끝나게됩니다.

여기서 아까 위에서 Zum(줌)이 조금 다른 형태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 설명하면 빙(Bing)이나 네이버에서는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 웹사이트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나면 'HTML 파일 업로드 방식'이나 'HTML 태그(메타 태그) 방식'을 선택하여 티스토리 관리화면에서 작업을 하여야 하는데 Zum(줌) 같은 경우는 위의 화면과 같이 사이트 등록 정보만 입력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검색등록 결과가 나와 승인이되서 그때 소유권 확인작업을 수행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기달려 봐야하겠습니다. 검색등록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최대 5일이 걸린다고 하고 결과는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신청완료 후 등록한 이메일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접수가 완료 되었다는 메세지를 보실 수가 있을겁니다. 무사히 검색등록이 승인되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Zum(줌) 사이트 등록하는 방법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