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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Hun!입니다!


오늘은 웨어러블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다가 세계적인 웨어러블 업체인 핏빗과 IT 공룡인 구글이 협력한다는 기사를 접하여서 이를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아래의 글이 번역한 기사로 'slashgear' 사이트의 〈Fitbit and Google team to use machine learning on your fitness data by Chris Davies〉를 번역하여 저의 생각을 담아 정리한 글임을 미리 공지합니다. 물론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기게 될 경우 삭제 및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Fitbit과 Google은 당신의 피트니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계 학습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Fitbit과 Google은 건강과 만성 질환에 대해서 보다 더 똑똑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개별 운동 데이터와 전자 의료 기록을 결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여 건강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거래는 Fitbit가 웨어러블 기기에 의해 수집된 일상적인 움직임과 운동 데이터를 사용자의 환자 프로필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Google의 클라우드 헬스케어 API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에 출시된 구글 클라우드 헬스케어 API는 심하게 규제된 건강 데이터 산업과 건강 기록기(fitness trackers)와 같이 쉽게 접근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커다란 추진이었습니다. 이는 FHIR과 DICOM, HL7 같은 헬스케어 데이터 유형을 기계 학습과 결합하여서 특허 데이터에서 효율적인 조작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상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시 구글은 자신들의 WearOS 플랫폼인 'née Android Wear'가 데이터 수집에서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지난 몇 년간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인 스마트 워치 OS와 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웨어러블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하드웨어 파트너들을 밀어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기 위해서 고군분투해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실제로 브랜드 변경을 했음에도 새로운 WearOS 모델은 상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태인 채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에서 Fitbit의 역할은 간단할 것입니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와 관련해서 이미 전 세계의 웨어러블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제는 그들의 소프트웨어를 Google Cloud 플랫폼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그런 다음 Fitbit의 헬스케어 솔루션은 Google이 제공하는 다양한 헬스케어와 IoT API를 사용하여서 의사와 병원, 기타 의료 서비스 공급자들이 환자 기록에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조치를 통해서 Fitbit는 구글 클라우드의 인프라와 향상된 보안 능력을 도입하므로 Fitbit 건강 솔루션 비즈니스를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인구 건강 분석을 심층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Fitbit은 소비자의 데이터를 보호에 관련된 책무를 유지할 것입니다."라고 오느날 두 회사는 밝혔습니다. "구글의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능력과 새로운 예측 분석 알고리즘은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건강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의미있는 데이터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Fitbit 업계의 선도적인 노력이 더욱 강화되게 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중앙 집중식 의료서비스 상점에서 첫 번째로 시도한 것이 아닙니다. Fitbit는 이전에 디지털 환자 기록의 중심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HealthVault'를 지원하였는데 Blaze와 같은 이 모델을 사용하는 소유자들의 운동과 건강 데이터를 의사 또는 기타 공급자에게 직접적으로 공유하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지원을 철회하였습니다.


적어도 이 단계에서는 이것이 의미하지 않는 것은 Fitbit WearOS 스마트워치입니다. 이 회사는 Fitbit의 Pebble 구매를 통해 확보한 것들(tidbits)로 최근 업데이트되고 증강된 자체 플랫폼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OS 2.0은 지난 3월 중순에 기존의 Fitbit 아이오닉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에게 배포되었으며 199.99달러의 가격으로 새롭게 출시된 Fitbit Versa에는 사전에 탑재됩니다.


제가 요즘 관심있는 하는 분야가 헬스케어인데 마침 이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구글은 예전에 의료 서비스와 연계시킨 구글 헬스를 출시하였지만 낭패를 보고 피트니스라는 분야에 초점을 맞춘 구글 핏을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명공학 회사도 운영하는 구글이 헬스케어 분야에서 철수한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어떤 식으로 다시 이 분야에 도전할 것인가 궁금하였는데 일단 웨어러블 분야의 강자인 핏빗과 협력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아마 구조는 사용자가 핏빗 기기를 사용해서 앱에 운동 데이터가 쌓이면 이 데이터를 구글의 막대한 클라우드 자원을 활용해서 데이터를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분석 후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보내서 사용자가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게 된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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