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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Hun!입니다!


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가상현실을 의미하고 이와 비슷한 AR은 'Augmented Reality'의 약자로 증강현실을 의미합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보시고 익숙하신 단어들 일겁니다. 오늘은 VR과 AR에 관련된 기사인 'THEVERGE' 사이트의 Apple applies for patent that lets riders virtually fight zombies or hang glide in self-driving cars by Dani Deahl를 읽어보고 번역하여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글은 해당 기사를 번역하고 저의 생각을 담아 정리한 글임을 미리 공지합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기게 될 경우 삭제 및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은 가상으로 좀비들과 싸우거나 자율주행 차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게 해주는 특허를 신청하였다.


벤처비트(VentureBeat)에 의한 보고에 따르면 애플은 실내 스크린과 VR 헤드셋을 사용하여 차량 내부를 변경하는 자율차량용 VR 시스템을 특허로 출원했다고 합니다.


작년 2017년 9월에 출원되어 지난 주에 공개된 이 특허는 실제세계의 관점을 가상환경과 교체하여 "승객에게 멀미를 일으킬 수도 있는 움직이는 차량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서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이 특허는 차량의 창문에 투영하기 위한 메커니즘과 투영을 위한 가상 콘텐츠를 생성하는 VR 컨트롤러를 적어도 하나 이상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 시각 자료들은 "능동형 시트"와 동작 센서들과 동기화되어서 물리적 주행 효과(코너 주변을 돌거나 빨간 불에 멈추는 것과 같이)를 이러한 가상 환경에 통합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 또한 언급되어 있으며, 여기서 컨텐츠는 차량의 전면에 있는 실제세계의 관점으로 표시됩니다. 이 모든 것을 사용하는 한?(As far as uses for all this?)



Apple의 특허에 대하여(Per Apple’s patent):

승객들은 강을 타고 내려가거나, 행글라이더로 하늘 위를 날아오르는 것과 같은 편안한 가상 체험들, 또는 차량이 추적하거나 차량을 타고 좀비가 공격하고 있는 후종말론적인 황무지를 뚫고 지나가는 것과 같은 흥분되는 가상 경험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차량이 빨간색 불 또는 좀비를 피할 때와 같은 다른 이유로 정지하는 경우 … 가상경험은 차량이 정지한 것과 같은 모습이 보이도록 유발하고 긴장감을 형성하기 위하여 초록색 불이 켜질 때까지 차량이 재시동 되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다수의 승객들과 공유되고 상호작용 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행글라이더에 관하여서 이 특허는 "승객들은 환경의 기능에서 가상 물 풍선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것은 또한 아바타와 가상회의를 하는 것과 같은 생산성을 위한 더 많은 실용적인 응용프로그램을 언급합니다.


애플이 2015년부터 코더네임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2017년 10월 테스트 차량으로 명백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의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를 시험 운행하는 허가증을 신청하여 발급 받았지만, 애플이 자동차메이커들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자율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 지지하여 자동차를 처음부터 만들려는 노력은 폐기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지난 7월 애플의 CEO 팀 쿡은 “애플은 현재 자율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애플은 자율 자동차의 내부 부동산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려하는 최초의 회사는 아닙니다. 지난해 말 인텔 측은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와 협력해 "이동하면서 몰입할 수 있는 자율 자동차 환경"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성과 몰입이 가능한 자율 주행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 당시 인텔의 CEO 브라이언 크라자니치는 라이더들이 “이동하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혁명 덕분에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생동감을 즐기게 되는 것”을 우리 회사는 상상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VR에 관한 기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의외였습니다만 대학교에 있던 교수님이 앞으로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자동차에서 VR을 이용하여 사람의 멀미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니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더 응용하면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배, 열차같은 다른 이동수단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에서 입지를 다진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로 시선을 돌렸지만 일일히 전부 개발하지 않고 자동차 회사들과 협력해 나가는 방향으로 잡은 것에는 좀 의외였습니다. 그 동안 애플은 폐쇄적인 환경을 유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자동차시장에서는 문외한이라서 몇몇 자동차 회사들과 동맹관계를 맺어서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술이 좀 더 발달되면 자동차는 자동으로 운전되고 동시에 사람은 자유롭게 게임을 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애플 자율주행차량용 VR(가상현실) 시스템 특허 출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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