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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LG X4+ 휴대폰 구입완료!

훈쓰희쓰 2018. 2. 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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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X4+ 구입후기

안녕하십니까 Hun!입니다!


오늘 휴대폰 대리점에 가서 스마트폰을 막 구입하고 왔습니다. 그 동안 깨진 액정과 계속 클럽 사이키 조명처럼 깜빡거리는 화면 때문에 골머리가 아팠는데 이젠 그것도 안녕입니다. 구입한 기종은 LG전자의 중저가 휴대폰인 올해 2월에 출시된 따끈따근한 'X4+'입니다.  'X4+'는' X4'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X4'는 곧 3월달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중요시 생각하는 가격인 출고가를 살펴보니 34만원 정도를 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양같은 경우는 저는 개인적으로 휴대폰으로 게임을 그다지 안하고 또 많은 자료를 기기에 담아두지 않고 인터넷만 잘 되면 딱히 상관이 없어서 사양을 그렇게 많이 따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 중에 옆의 엣지가 없는 휴대폰을 사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사용하던 기종인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가 휴대폰의 옆구리를 보호하지 못해서 구입한지 2개월도 안됬을 때 액정 옆구리가 깨진 경험이 있어서입니다. 그렇게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 1년 가까이 쓰다가 사고가 발생하여 단명되었습니다만 아직 기기 값이 절반 넘게 남아있어서 이번에는 프리미엄 폰은 생각하지 않고 싸고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을 사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대리점에 찾아가서 가격은 10만원대 정도, 디자인은 엣지가 없는 휴대폰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니 '갤럭시 온7 프라임', '갤럭시 와이드'와 'X4+'를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갤럭시 와이드'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탈락시키고 '갤럭시 온7 프라임'과 'X4+' 둘 중에서 고민했습니다. 무게는 '갤럭시 온7 프라임'이 더 가볍지만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았고 'X4+'의 용량은 32GB인데 '갤럭시 온7 프라임'은 16GB라고 하길래 마지막으로 'X4+'를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바이올렛과 블루로 두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파랑색 계열을 선호해서 블루로 선택했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아래에 올려 놨습니다.


                               <자료제공=LG전자>


또 34만원대인 가격을 할인을 받아서 39,000원만 내면 되었습니다. 통신비의 25%를 할인을 받던지 기기 값을 할인받던지 둘 중에서 선택하시면 된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기기 값을 할인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기 값은 20만원 정도 할인을 받는 반면 통신비를 할인을 받으면 18만원 정도밖에 할인을 못 받을 거라고 해서입니다. 〈 (기기 값 할인 받은 정도) > (통신비의 할인 받은 가격 x 24개월) 〉


반면 프리미엄 폰의 경우는 반대로 기기 값을 그다지 할인을 안 해주어서 통신비를 할인 받는 편이 더 좋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저는 아직 휴대폰 약정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위약금으로 7만원을 내야 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냥 가성비 좋은 것에 만족할렵니다. 앞으로 이 휴대폰으로 얼마나 쓸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버텨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X4+ 휴대폰 구입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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