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틴트를 참 좋아해서 여러가지를 갖고 있는데요 이번엔 제가 출근용으로 잘 쓰고 있는 에뛰드 픽싱틴트를 가져와봤어요 (일반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제 피부는 19호~21호 웜톤 컬러입니다~ 이 틴트가 좋았던 이유는 겹겹이 쌓아도 너무 진해지지 않아서에요. 처음 입술에 닿을 때에는 꾸덕보다 살짝 물같은 제형이지만 음파음파를 해주면 금세 픽싱되어 벨벳느낌이 나게 되더라구요. 연해서 출근용으로 좋고 덧발라도 밀리지않고 겹겹이 잘 올라가더라구요 생각보다 잘 지워집니다.... 특히 뭘 먹는 그 입술 안쪽 부분만요. 그리고 덧바를 때 기름? 같은게 있으면 잘 발라지지않습니다. 바르기 전에 꼭 티슈로 입술을 닦고 발라야돼요 그래도 색이 예뻐서 자주 바르고 다녀요 빠르게 바르고 대충 음파음파 해도 자리를 잘 잡구요...
1차병원으로 취직한 후 충격을 많이 받았다. 우선 간호조무사와 응급구조사가 차지를 본다는 것. 그곳은 펑셔널로 간호하는 곳이였는데 나는 액팅을 하고 간호조무사와 응급구조사가 번갈아가며 차지를 하였다. 웃긴건 그들은 법적으로 간호기록을 남기는 것이 불가능 하기에 내 이름으로 기록을 남긴다는 것. 내 이름으로 여러 차팅이 남겨지는 것에 대해 불안했다. 내 이름을 빌려주는 것이 불법이며 나 역시 싫었지만 내가 싫다는 말을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였다. 물론 그 사람들의 경력을 존중한다. 나보다 연차도 높았고 어쨌든 그렇게 계속해왔기에 나보다 차팅을 잘하니 배울점 또한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람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는 너무나도 편안하고 휴식시간도 많아 행복했다. 그러나 태움이 시작됐..
그렇게 3주정도의 행복한 시간을 맞이한 뒤 신규간호사로 입사를 하게됩니다. OT 때 동기 같은 팀 동기 몇명도 사귀고 국시보느라 공부했던 내용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생전 처음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며 병원이라는 단위에 위압감을 받습니다. OT 마지막 날 가게될 병동이 정해지고 같은 병동 동기, 수간호사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때만 해도 다들 좋은사람인 것 같고 나는 다른 사람들하고 다르게 잘 버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출근 첫날 인사기계가 되어 꾸벅꾸벅 인사를 하고 다닙니다. 딱 봐도 기가 세고 무서워 보이는 사람이 많지만 내가 잘 하면 다들 잘 해줄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습니다. 일주일 정도 선생님들 잔심부름이나 일하는 것 관찰하는 것 정도의 일을 합니다. 그 후 액팅을 조금씩..
저는 지방대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임상에서 간호사를 하고있습니다. 간호학과 특성상 공부에 쏱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며 학점을 정말 잘 받고 싶다면 새내기 로망따위 없어야합니다. 물론 간혹가다 머리 좋은 친구들은 술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 같은데도 학점이 잘 나오더군요. 1학년때는 교양과목이 많지만 해부학과 생물에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특히 저는 문과에서 교차지원으로 온거라 생물에서 많이 힘들더라구요. 모든 간호학과가 1학년 때 해부학과 생물을 배우는지는 모르겠다만 대부분은 기본으로 배우더군요 1학년 : 해부학, 생물 2학년 : 교내실습, 성인간호학, 미생물학 3학년 : 병원실습, 성인간호학, 간호관리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노인간호학 4학년 : 병원실습, 국시과목, 병원 취업 준비 배우는 ..
- Total
- Today
- Yesterday
- 학생예비군
- 사이트맵
- 크롬
- 태움
- HTML
- 서치콘솔
- 네이버
- 애드센스
- C언어
- 인공지능
- 구글
- 동미참
- 파이썬
- vmware
- 가상머신
- RSS
- 자바
- 애플
- MAC
- 아나콘다
- 함수
- 구글 웹마스터도구
- 애널리틱스
- sitemap
- 웹마스터도구
- C언어 콘서트
- 윈도우10
- 이클립스
- 예비군
- 안드로이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