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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Hun!입니다!


인공지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어 사람을 이롭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인공지능이 사용되는 사례를 하나 소개드릴려고 하는데 아래의 글이 관련 기사로 'cnet' 사이트의 〈AI helps grow 6 billion roaches at China's largest breeding site by ZOEY CHONG〉를 번역하여 저의 생각을 담아 정리한 글임을 미리 공지합니다. 물론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기게 될 경우 삭제 및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AI는 중국에서 제일 큰 사육장에서 60억 마리의 바퀴벌레가 자라도록 돕습니다.


이 시스템은 바퀴벌레에게 최적의 성장 환경을 보장하여 주는데 이 바퀴벌레는 분쇄되어서 복통과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치료 물약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만약 여러분의 최악의 악몽이 60억 마리의 바퀴벌레들이 날아다니는 방에 갇히는 것이라면 여기에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중국의 한 제약 회사 관계자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서 매년마다 수십 억 마리의 바퀴벌레를 키우고 있다고 이번 주 목요일에 중국 남부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호흡기질환과 위, 다른 질병들을 치료하는 치료 물약(healing potion)을 만드는 것입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에서 4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소비한 이 "물약"은 바퀴벌레들이 그들이 원하는 무게와 크기에 도달할 경우 바퀴벌레들을 분쇄함으로써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물약에는 “약간 비린 냄새”와“살짝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그리고 모습이 차(Tea)와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몇몇의 곤충들은 사람에게 잠재적으로 건강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바퀴벌레 물약 외에도, 과학자들은 바퀴벌레에 들어 있는 우유 같은 단백질 결정이 어떻게 열량과 영양의 훌륭한 공급원이 될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귀뚜라미와 밀웜과 같은 벌레들을 섭취하는 것은 또한 우리에게 많은 단백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최대 바퀴벌레 농장의 바퀴벌레 수는 너무 많아서 만약 바퀴벌레가 갑자기 탈출한다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거대한 시설은 AI 알고리즘으로 작동되는 “스마트 제조업”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운영됩니다. SCMP(중국 남부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바퀴벌레의 성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보장하도록 하기 위하여 80개 이상의 범주의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도맡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습도와 온도, 식품 공급 및 소비와 같은 요소와 더불어 유전적 돌연변이와 같은 변화가 포함됩니다. 이 시스템은 또한 그동안 축적된 역사적 자료를 통해서 학습하여 향산된 바퀴벌레 개체 수의 증가 효과를 볼 수 있게 합니다.


인공지능은 중국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지난 몇 달 동안 막대한 관심을 받아온 국가 감시 시스템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지난 12월에는 이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용되는지를 보여주는 테스트의 일환으로 BBC 기자가 단 7분 만에 구금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의 얼굴 인식 능력은 콘서트에 참석한 5만 명들 중에서 탈주자를 찾아내서 감금하는 데에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선전시의 어떤 AI회사는 현지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차도를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파악해 그들에게 벌금통보문자를 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또한 그들의 얼굴이 성(이름)과 나란하게 화면에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민족이 섥히고 섥혀 탄생한 나라가 중국입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중국은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이 많은데 이 식재료들은 왠만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길거리 음식인 번데기도 서양사람들이 볼때 컬쳐쇼크이지만 중국에서는 원숭이 뇌부터 박쥐, 모기 눈알 등 못먹는 식재료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도 보기에 더럽고 혐오스러운 바퀴벌레를 분쇄하여 건강에 좋은 약을 만든다고 했을때 참 중국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곤충이 갈수록 늘어나는 세계인구에 맞게 떠오르는 기아 해결책이라고 주장하는 사례들로 다시 생각하면 이러한 방법을 다양한 곤충에 솔루션으로 적용되어 보기에 혐오스러운 곤충을 보기 좋도록 조리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못 먹었던 음식들도 나이가 들거나 한번 속아보는 셈치고 먹어보다보면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많았고 보기에 좋지 않은 것들도 요리방법에 따라 맛과 시각에 좋아지면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은 바퀴벌레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시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방범 시스템을 강화하였는데 앞으로도 식량 측면과 치안 유지에 인공지능의 자동화기능에 따라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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