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편 - 지금까지의 수익 공개

안녕하세요! Hun!입니다! 제가 애드센스에 합격한지가 벌써 한 달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나버렸습니다. 합격 후에 좋은 기분에 만끽하다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대로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광고단위코드를 블로그에 적용시켰었는데요. 포스팅활동도 일주일에 1~2개 정도 밖에 올리지 못했던 것 같고 애드센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반성하는 바입니다. 이제부터는 애드센스 가이드와 여러 애드센스 블로거 분들이 운영하고 계시는 블로그를 참고하고 공부해서 1개의 블로그에서 3개의 블로그로 늘려서 활동해 볼 계획인데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잘될 거라고 생각하고 도전해야겠습니다! 

 

애드센스를 제 블로그에 적용시키고 그 동안 스마트폰에서 수익을 간혹 확인하다가 알림 아이콘에 메세지가 있어서 일단 들어가서 확인해보았는데요.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중입니다."라는 알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득 과거에 애드센스를 공부했던 내용인 누적  광고수익이 10달러에 도달하면 핀 번호가 들어있는 우편이 집으로 배달된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는데 이 알림이 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자세히 확인하고 싶어서 컴퓨터를 켜고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접속하였습니다.

 

홈페이지 본문에는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이라는 제목의 카드가 있었는데 애드센스 가입때 입력한 주소로 8월 2일에 우편이 발송되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제가 예상한 추측이 맞아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곧 있으면 이 수익을 실물화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부풀어 올랐습니다. 지금이 8월 15일이니까 내일이면 2주가 다 되는데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려야겠습니다. 다음으로 현재까지의 수익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좌측 메뉴에서 '실적 보고서' - '신규 보고서'를 이어서 누르면 위와 같은 그래프 형태의 수익변동선이 보이는데 저의 경우에 작지만 8월 5일에 가장 많은 수익인 2.41 달러를 벌어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수익은 예상수입이지만 16.09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것을 통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보유하고 있는 포스트 수도 적고 질도 떨어지고 광고를 생각하지 않고 포스팅을 하다보니 날마다 변동이 크고 큰 수익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뭐 이런 상황이라도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가오는 난관들을 헤쳐나가다 보면 언젠가 저도 하루 10 달러를 버는 날이 올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블로그를 애드센스에 최적화 시키는 방법들을 적용시키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