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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는 휴대폰, 애플과 구글

안녕하십니까 Hun!입니다!


오늘은 접히는 휴대폰에 대하여 현재 애플과 구글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글은 'slashgear' 사이트의 기사인 〈Why Apple’s ready for the folding phone and Android isn’t by Chris Burns〉를 번역하여 저의 생각을 담아 정리한 글임을 미리 공지합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기게 될 경우 삭제 및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애플은 접히는 휴대폰에 준비가 되어있고 반면 안드로이드는 준비가 되어있지 아니한가?


접힐 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기기는 곧 출시될 예정이고 이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개념과 프로토(초기)타입을 보고 그리고 특허를 읽어왔고 미래를 고려해보았습니다. 지금 당장 이 짧은 이야기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자 중 한명이 최근에 들어본 적이 있을지도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현재로서 대형 스크린의 안드로이드 기기를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P의 출시(안드로이드 P의 첫 개발자 프리뷰)와 함께 구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과의 긴밀한 관계를 끝냈습니다. 넥서스 7의 이후로 구글은 항상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한 그들 자신만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모토로라의 'XOOM'과 같은 기기들에 의존하여 태블릿용 안드로이드를 시연하였습니다. Android P의 첫 번째 개발자의 공개와 함께 개발자가 테스트할 수 있는 태블릿 전용 빌드는 없으며 구글은 자사 스토어에서 태블릿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애플은 태블릿 시장의 거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아이패드는 태블릿이 현대적인 태블릿 형태를 갖추고 난 이후로 가장 많이 팔린 태블릿 기기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태블릿이 있어야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금도, 애플은 여전히 매년 아이패드의 새로운 물결을 어떻게든 판매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태블릿들이 대중의 뇌를 성공적으로 사로잡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태블릿을 개발하는 다소 덜 매력적인 세계는 아이패드의 개발자에게만 작용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와 같이 아이패드 전용으로만 개발된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들이 있습니다. 지금 애플은 아이패드로 특별하게 작업할 수 있는 그들 자신만의 스타일러스(터치 펜)를 출시하였고, 새로운 iPad+ 앱은 특히 스타일러스와 함께 작동합니다.


폴더 아이폰을 만드는 것에서 애플을 지지해 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이 기기는 펼쳐지는 순간인 사용자들이 원할 때는 기존 아이폰처럼 작동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마라우더의 지도(Marauder's Map)처 펼쳐지므로 마치 마법과 같이 보일 것입니다. 짓궂은 애플사는 기본적으로 비평가들이 크고 거대한 아이폰이라고 생각했던 첫 번째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여기서 이 마라우더의 지도는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지도로 지금 누가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호그와트의 비밀지도입니다.


아이폰이 펼쳐질 때 만들어질 공간에서는 사용자가 아이패드 사이즈의 앱들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예측한 것이며 그리고 이는 제가 향후 몇 년 안에 일어나는 일들을 발견하게 되어 놀라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애플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모릅니다. 그것은 그들의 기술자이자 산업 디자이너들의 과제입니다. 제가 아는 것은 모든 종류의 개발자들과 함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크롬북 태블릿을 사용하여 크게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안드로이드는 다시 비속에 갇히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구글은 또한 개발자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싱글크기의 태블릿을 장려하는 일종의 하드웨어 프로그램을 도입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안드레 가임 교수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가 그래핀으로 노벨상을 수상하였고 이 신소재 그래핀으로 인하여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달되어 현재 유연하게 휘어질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곧 많은 기기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TV를 두루마리 휴지처럼 말아서 휴대할 수 있을 것이고 휴대폰도 꾸겨서 주머니에 넣고 다시 펼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 기사에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P 개발자 버전을 출시하고 나서부터 태플릿용 안드로이드에서 철수 하였다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면 애플은 태블릿 시장에서 우세한 이점을 이용하여 아이폰에서 스크린을 펼쳐서 아이패드 환경의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앞으로 아이패드를 사지 않고도 자신이 원할 때 아이폰에서도 아이패드처럼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건데 지금 아이폰 가격도 100만원대로 비싼데 이 기능이 적용된 가격이 훌적 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접히는 휴대폰에 애플과 구글이 취한 방식"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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