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용방법 2편 - 웹 페이지 수집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웹 페이지 수집

안녕하십니까 Hun!입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저번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사용방법1(사이트 간단체크)에 이어서 사용방법2로 오늘은 그 기능중에서 '웹 페이지 수집'을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웹 페이지 수집'은 검색로봇에게 사람이 수동으로 페이지를 색인요청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그 동안 열심히 노력을 기울여서 작성한 포스트들이 검색영역에 노출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허무할 것입니다. 이때 '웹 페이지 수집'은 검색로봇에게 내가 작성한 포스트들 좀 검색영역에 노출 좀 시켜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청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웹마스터도구 홈페이지로 접속하여서 사이트 목록에서 요청하기를 원하는 사이트를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그러면 해당 웹사이트에 대해 웹마스터도구가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좌측 메뉴의 '요약'과 '현황', '요청' 중에서 '요청' 메뉴를 클릭하여 하위 메뉴의 '웹 페이지 수집'을 클릭하게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겁니다. 화면 본문의 가운데를 보시면 '웹 페이지 수집' 문구 아래에 등록된 웹사이트 주소 뒤에 이어 입력할 수 있는 칸이 하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입력칸에는 수집을 요청하고싶은 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하시면 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분들이 포스팅을 하면 각 페이지마다 순차적으로 넘버링이 되기 때문에 해당 포스트의 숫자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위의 화면에서 빨간색 박스로 표시한 것과 같이 말입니다. 요청할 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셨으면 '확인'을 클릭하여줍니다.

'확인'을 클릭하고 '수집 요청 결과'의 목록을 지켜보시면 처리결과의 상태가 맨 처음에는 '요청완료' 였다가 몇 분 정도 지나고 다시 새로고침을 하시면 '수집성공'으로 상태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화면이 제가 방금 '수집 요청 결과'를 확인한 화면입니다. 하지만 가끔 '처리결과'로 '수집실패'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이때는 동일한 페이지 주소로 다시 요청을 수행하시면 '수집성공'으로 처리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꼭 된다는 장담은 못 드리겠습니다. 아직 제가 모르는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주의사항은 위의 화면에서 네이버가 빨간색 글씨로 강조한 것으로 하루에 최대 요청 횟수는 50회로 제한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사이트 최적화를 향하여 한 걸음 더 다가간 기분입니다. 다음에는 구글 웹마스터도구에서 비슷한 기능인 'Fetch As Google'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용방법 2편 - 웹 페이지 수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